믹스견의 장점과 흥미로운 사실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라고 하죠? 반려동물 중에서도특히 인기 있는동물은 개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견종으로는 말티즈, 푸들, 비숑프리제 등이 있고 이밖에도 다양한 견종이 존재하는데요. 저는 이중에서도 제가 키우고 있는믹스견(몰티즈+푸들)인 '두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믹스견이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순종이라는 개념은 말 그대로 부모견으로부터 태어난 아이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품종 개량 기술이 발달하면서 여러 종끼리 교배시켜 새로운 종이 탄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잡종을 ‘믹스견’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웰시코기 + 닥스훈트 = 웰닥스, 말티즈 + 푸들 = 말티푸처럼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개가 만나 한 마리의 반려견이 된 경우이죠.

 

우중 캠핑이라 꼬질꼬질해요

믹스견의 장점

우선 첫너무너무 귀엽다는 점이에요. 위 사진처럼 말티즈는 하얀색 털 가지고 있지만 두부는 푸들의 유전적 영향을 받아 털 색이 갈색이고 푸들의 장점인 털 빠짐이 적은 장점을 그래로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 지인들에게 보여주면 다들 놀라면서 예쁘다고 칭찬하곤 해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믹스견의 단점

두 번째로는 건강문제입니다. 우선 우선 저희 집 두부는 말티즈의 단점인 슬개골 탈구가 쉽게 올 수 있는 소형견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관절또한 아무래도 유전병 같은 부분에서는 조금 취약하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믹스견이라서 좋은인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편견이 사라졌고 있고사랑스러운 친구라는걸 알게 되었어요.여러분들도 혹시라도 믹스견이라면 선입견을 가지지마시고 예뻐해 주셨으면좋겠어요. 세상 모든 댕댕이들이 행복해지는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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