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없다. 버즈 라이트이어
우주 특공대원 버즈, 앨리샤는 인류 구원에 필요한 자원을 감지하고 수많은 과학자들을 데리고 미지의 행성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그곳은 외계 식물 괴물 때문에 탈출을 시도하지만 버즈의 실수로 우주선이 충돌과 함께 필요한 주 동력 연료가 파손되고 연료를 다시 조합할 때까지 이곳에서 머물러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버즈는 이 모든 일이 자신의 때문이라며 되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1년의 준비 기간 동안 사람들은 행성에 조금씩 적응해 정착을 한다. 그리고 노력 끝에 주 연료 배합 공식을 찾고 연료의 안전성 테스트를 위해 소형 우주선을 타고 시험 운행에 나선다. 비행시간은 4분 정도 짧은 시간 동안 우주에서 비행을 하고 돌아온 버즈는 임무에 실패해 낙담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 4분의 시간 이 행성에서 4년이 지나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버즈의 모습은 그대로이지만 우주 특공대원 대장 앨리샤는 나이가 들어 있었다 겨우 몇 분 우주에 나갔을 뿐인데 몇 년의 시간이 흘러갔다. 앨리사는 정신적 안정을 위해 버즈에게 로봇 고양이 삭스를 선물한다. 버즈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실험 비행을 시작하고 연료 배합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계속 우주로 나간다.
버즈에게는 며칠이 흘렀을 뿐인데 앨리샤의 시간은 62년 7월 하고 5일이라는 많은 시간이 흘러고 버즈가 다시 돌아왔을 때 알리사는 죽었다는 걸 알고 충격과 슬픔에 빠진다 앨라샤의 뒤를 이어 새로운 사령관이 된 번사이드는 연료 테스터 임무 계획을 취소한다. 외계 생명체로부터 기지를 보호할 방어벽을 완성단계에 이르렀고 행성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버즈에게 이야기한다. 실망과 함께 돌아온 버즈는 깜짝 놀랄 소식을 듣는다. 약 60년간 로봇 고양이 삭스는 연료 배합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배합을 수정 성공한다. 삭스가 알려준 새로운 배합으로 우주선을 훔쳐 우주를 향하고 드디어 임무에 성공한다. 하지만 또다시 버즈 앞에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고 악당 저그의 등장.
장난감 버즈 라이트이어
오프닝 전 영화는 몇 마디의 문장을 통해 자신이 어떤 영화인지 간단히 설명한다. 1995년, 6살 '앤디'는 '버즈 라이트이어' 장난감을 선물 받았으며, 그 장난감은 앤디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에서 나왔다. 그리고 바로 이 영화가 그 영화 다라는 문구이다. 이미 장난감이 아닌 사람 '버즈 라이트이어' 대한 이야기라고 관객들에게 알려준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라는 말이 시그니처인, 비교적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장난감이었다. 그만큼 '버즈'라는 캐릭터가 장난감의 틀에서 벗어난 '버즈 라이트이어' 사람으로 새로운 세계관에 완벽히 빠져들 수 있도록 설계하며 시작한다. 그렇게 우주에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온갖 시련을 맞서 도전하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이야기를 전개된다. 해당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나 보는 삭스라는 고양이 캐릭터부터 다양한 동료들 , 더 나아가 토리 스토리에서 장난감으로 얼굴을 비춘 적 있는 저그 황제까지 등장시켜 새로운 이야기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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