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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 춘곤증 이기는 먹기 좋은 차

by mycouth 2023. 3. 21.

 이번 봄은 아주 특별합니다 코로나가 완전 종식은 아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고 인상회복으로 가는 첫 봄이어서 더욱 새롭습니다.

일상 회복으로 봄을 맞아 나들이 겸 장거리 운전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쏟아지는 졸음은 견딜 수 없는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장거리 운전 중 졸음은 다양한 원이 이 있는데요 봄철 졸음은 춘곤증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거리 운전이 아니어도 춘곤증으로 봄철 불편을 느끼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컴퓨터-앞-졸음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 춘곤증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습니다. 그러나 겨울 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로 볼 수 있으며, 봄이 되면 밤이 짧아지고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며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봄이 되면 활동량이 늘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겨우내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채꽃차

유채꽃차는 풍부한 비타민A, 비타민C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만성적인 눈 피로를 가진 신 분들은 유채를 우려 드시면 도움이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유채꽃은 성질이 따뜻해 차로 마시면 혈액순환을 돕고,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면역력 증가 매화차

매화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 작용으로, 항염, 항암,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기미, 잡티, 색소 침착 제거에 도움을 주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경 안정, 면역력 증진, 숙취해소 등을 효능이 있습니다.

 

다섯 가지 맛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춘곤증을 이기는데 좋은 차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에는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과로롤 인해 떨어진 기력과 집중력, 기억력 개선에 탁월합니다.

 

따뜻한 성질의 쑥차

쑥의 특유의 향은 치네올 성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치네올 성분은 대장균과 디프테리아 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있고 백혈구 수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올려주면 해독작용을 해줍니다. 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은 유해성분이 우리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봄철에 특히 좋은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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