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풍을 타고 한국에 유입된 중국 몽골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14일 오전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거으로 보입니다.12일은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올해 들어 최고 수준으로 치속았습니다. 기상청은 국낸 영향 범위와 농도 수준, 그리고 지속시간은 기류에 따른 유동적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1.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실외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활동 최소화하기
2. 외출 시 몸 상태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마스크 착용시 공기누설을 체크하며 안면에 마스크를 밀착해 착용하기
3.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 줄이기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이기
※ 참고 : 연구결과(Science Daily, 2016)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흡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 시 2∼6 km/hr,
자전거 운행시 12∼20 km/hr (성인기준) 속도 유지
4. 외출 후 깨끗이 씻기
샤워하고, 특히 필수적으로 손·발·눈·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하기
5.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야채 등 충분히 섭취하기
6. 환기,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실내·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 실시하기
실내 물걸레질 등 물청소 실시, 공기청정기 가동하기(공기청정기 필터 주기적 점검‧교체)
<환기요령>
• 실내오염도가 높을 때는 자연환기 또는 기계환기 실시(단, 외부 미세먼지 ‘나쁨’ 이상시 자연환기를 자제하되,
실내공기질 오염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짧게 환기 후 물청소)
• 대기가 정체되어 있는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하루 3번 30분 환기
• 자연환기 시에는 대기오염도가 높은 도로변 외의 다른 창문을 통한 환기 실시
• 조리시 주방후드 가동과 자연환기를 동시에 실시하고, 조리 후에도 30분 환기
7.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 폐기물 태우는 행위 등 자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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