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넷플릭스 실화 영화

by mycouth 2022. 10. 6.

설리 영화 포스터
설리 허든슨강의 기적 영화 포스터

설리 허든슨강의 기적, 승객 150명 승무원 5명!

40년 정도의 비행 경력을 가진 기장, 셀렌 버거는 부기장 제프와 함께 비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와 부딪쳐 엔진이 손상되고  관제탑에서는 라과디아 공항으로 회항하라고 권하지만, 고도가 너무 낮아 잘 못하다가는 큰일일 날 것 같다고 생각한 기장은 인명피해를 최소 하기 위해 허드슨 강에 불시착하기로 결정한다.

 

셀렌 버거 기장의 빠른 판단과 주위에 있던 배들 덕분에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승객 150과 승무원 5명 포함한 전원 155명이 살아남는다. 그러나 왜 사고가 일어 았는지, 그 비상 착륙이 셀렌 버거 기장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는지를 미연방 교통안전 위원회가 조사하게 되고, 위원회는 시뮬레이션을 했을 때 충분히 라과디아 공항으로 회항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강으로 착륙했다며 승객들을 위험에 빠뜨린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은 셀렌 버거 시장은 자신이 옳은 선택을 한 게 맞는지에 대해 계속 자신을 의심하게 된다. 자신의 직감에는 공항이 불가능했는데 208초 시뮬레이션에선 가능한 이유를 계속해서 생각한다. 시뮬레이션에서 선택의 순간에서의 인적요소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고, 위원회에서 35초의 인적요소를 반영해 다시 시뮬레이션을 해 셀러 버거 기장은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한 순간으 결정으로 영웅이 된 설리 기장. 그러나 본인은 차라리 사고 이전으로 되돌아가서 평범한 조종사로 은퇴하고 싶어 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지나친 주목을 받는 사실이 부담스럽고, 게다사 추락의 공포는 승객만 겪은 것이 아니다. 본인도 똑같이 겪고 괴로워한다. 이러한 영화의 담담한 시서이 더욱 마음을 울린다.

 

2009년 1월 15일 실화 사건

우리 사회를 여러모로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이다 '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부제에서 드러나듯 영화는 미국에서 벌어졌던 기적적인 실화를 소재로 삼고 있다. 2009년 1월 15일 미국 국내서 에어웨이스 1549편 여객기는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새떼와 충돌해, 양쪽 엔진이 다 손상되어 자력으로 날 수 없는 상태에 놓인 재난 상황에 기장 설리가 탑승객과 승무원 모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과정을 담아낸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배우로서 서북극, 특히 스파게티 웨스턴의 가장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60년대에는 서부극으로, 7~80년대에는 '더티 해리'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90년대부터는 드라마성 강한 영화들의 주인공을 맡았다. 영화감독으로 197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거장이다. 30대 중반에 처음 인기를 얻었으며, 꾸준히 활동으로 현재는 할리우드 내에서 가장 큰 업적을 지닌 단일 일물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