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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풍수해보험료' 전액 지원

by mycouth 2022. 11. 8.

모형집-침수
홍수난 이미지

서울시가 민간 기업 SK쉴더스와 손잡고 서울 소재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때 드는 자부담금(1~4만 원) 전액을 지원한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 홍수, 강풍, 풍랑, 대설, 지진)로 입은 재산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정책보험이자,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입니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시 자부담금 전액 지원, 최대 8만 명 혜택 기대

기존 풍수해 보험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70~92%를 지원하고 가입자는 8~30%의 자부담금을 내는 방식입니다. 자연재해로 인하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 등의 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서울시에서 자부담금까지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소재 소상공인에게 풍수해보험 가입에 드는 자부담금 전액 지원.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1억 원의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부내용

  • 대상 : 소상공 임대인, 임차인 모드 가능
  • 보험명 : 실손보상 소상공인 풍수해보험(VI)
  • 보장 : 폭설, 침수, 태풍 등의 피해 발생 시 최대 1억 보상(타사 대비 최대 지원)
  • 신청기간 : 2022년 11월 01일~12월 23일(선착순)
  • 가입 기간 : 단체가입 절차 이후 개별 안내

가입방법

  • 풍수해보험 가입신청 누리집 www.seoulpungsu.co.kr 
  • 고객센터 02-6952-6525~7, 010-9589-5563

기후변화로 인해 예기치 못한 폭우, 태풍 등이 발생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재산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현실적인 보상금으로 피해를 복수할 수 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11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풍수해보험에 무료로 가입을 하셔서 소중한 자산을  지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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