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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트럭,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분노

by mycouth 2022. 10. 5.

캐시트럭_제이슨 스테뎀 사진
주인공 제임스 스타뎀

'패트릭 힐'라 불리는 그의 원래 이름은 메이스 하그리브이다. 그는 범죄 조직의 우두 머리이며 아들에게는 자상하 아버지였다. 어느 날 아들과 함께 휴식을 보내는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주변 캐시 트럭 털든 무장 강도 중 한 명이 얼굴이 드러났고 목격한 아들 더글라가 총에 맞고 죽고 만다.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 오늘 길에 아들에게 달려가지만 패트릭스 힐도 강도의 총에 맞고 쓰러진다.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아

시간이 지나 수술 후  몸을 회복한 패트릭 힐은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수송 회사 포르티코에 입사한다. 신입 경비원 힐은 프르티코의 경비원들 '불렛', '데이브', '데이나', 등 에게 격한 환영을 받으며, 'H'라는 별명을 받고 현금 운송에 투입된다. 그러나 H가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현금을 운송하던 중 블렛이 강도들에게 납치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이에 겁을 먹은 데이브는 수칙대로 불렛을 내버려 두고 본부에 복귀하려 하지만, H는 불렛을 죽게 내버려 둘 수 없다며 강도들의 요구대로 현금을 강도들의 차에 옮기는 척하다, 실수인 척 현금가방을 땅에 떨구고 강도들아 차에서 내리는 순간 총으로 죽여버린 후 도망가던 마지막 강도도 직접 쫓아 가 죽여버리고, 복면을 벗겨 그들의 얼굴을 확인하다.

 

본부에 복귀한 H. 대기하고 있던 FBI 요원들은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이번 사건이 혹시 경비원 2명과 민간인 한 명이 죽은 저번 사건과의 연관 점이 있는지 H가 물어보지만 H는 모르겠다고 답한다. 이후 밝혀진 무장강도의 실체는 군인들이었다. 아프카니스탄 파병을 갔다 온 퇴역 군인인 그들은 마트에서 일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캐시 트럭의 현금을 노리는 일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도와주는 한명이 프르티코 경비원이라는 사실을 눈치챈 H는 스파이가 바로 자신의 직속상관인 볼렛임을 알게 된다. 그 들은 캐시 트럭을 쉽게 털자 더 큰 작전을 세운다. 바로 수송차 한대가 아닌 전부를 털려는 작전이다. 바로 블랙 프라이데이 때 많은 돈이 모인다는 것을 알기에 블렛과 함께 크게 한탕 후 마무리하려고 한다.

 

주인공 '제이슨 스타뎀' 과  감독 '가이 리치'

주인공 패트릭 힐 H역할을 맡은 배우 '제이슨 스타뎀'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액션배우이다. 트랙스 포터, 트랜스 포터- 액스트림,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 카오스, 아드레날린 24, 뱅크 잡, 데스 레이스, 익스펜더블, 블리츠, 메카닉,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분노의 질주-더세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분노의 질주-홉스&쇼, 스파이 등 정망 많은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다.

 

'가이 리치' 감독은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밸러즈, 스웹트 어웨이, 셜록 홈즈 시리즈, 알라딘, 킹 아서-제왕의 검, 젠틀맨 등 많은 작품에서 감독뿐 아니라 각본, 배역까지 맡아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인물이다. 그중 알라딘은 디즈니 실사 영화로 국내에서 최초 천만 관객의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캐시 트럭의 원작은 2004년 프랑스 영화( Le Convoyeur-캐시 트럭)라고 한다 '니콜라스 부크리에프 감독의 영화로 이번에 '가이 리치' 감독이 리메이크해서 개봉했다. 현재는 넷플리스에서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이 돋보이는 케시 트럭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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